19900원에 뷔페에 맥주까지 무한리필인 이곳

19900원에 뷔페에 맥주까지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미 다들 잘 알고있는 곳이지만 이렇게 저렴하고 서비스가 괜찮은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 그곳!

바로 애슐리퀸즈입니다.

이번달 10월 31일까지는 애슐리 멤버스 어플을 통해 생맥주 무한리필 쿠폰을 나눠주고 있는데 기존에 1인당 4900원을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생맥주 무한리필 쿠폰을 어플에서 누구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애슐리퀸즈는 손님이 많은 경우엔 2시간으로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대기손님이 없을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당 평일 런치 19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고 어플을 통해 생맥주 무한리필 쿠폰을 받으면 맥주도 계속 드실 수 있는데 요즘 술값이나 점심값이랑 비교해보면 엄청난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오늘 점심에 와이프랑 애슐리퀸즈를 갔다왔는데 오후 2시가 넘어서 방문하니 손님들도 많지 않고 음식 비어있는 곳 하나 없이 잘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 쿠폰을 써서 생맥주도 마시고 왔는데 켈리랑 테라 생맥주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계속 따라서 마실 수 있으니 맥주 좋아하는 분들이면 낮술하러 가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남양주점은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직접 결제를 하고 들어갔는데 전에는 직원이 선결제를 하고 들어갔지만 지금은 키오스크로 셀프 결제를 하고 들어가는 걸로 바뀐 것 같았습니다.

키오스크에서 결제할때 앱에서 받은 쿠폰을 적용하니 바로 할인이 들어갔고 앱에서는 생맥주 무한리필 외에도 스테이크 반값 쿠폰이나 웰컴드링크 같은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받아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점심에 국밥 한그릇만 먹고 나와도 1만원이고 여기에 소주 한 병만 마셔도 1만5천원이 넘습니다.

가장 무난한 국밥이 1만원인 시대이고 찌개나 국물이 있는 걸 먹으려면 1만5천원까지도 내야하는 세상입니다.

여기에 맥주까지 먹으려면 무조건 2만원이 넘어간다고 봐야하죠.

그러니 예전에는 뷔페를 두고 가성비라 하기 애매했지만 요즘은 19900원짜리 런치 뷔페에 생맥주까지 무한리필로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맥주 무한리필은 매일 하는 게 아니라 이번달까지만 쓸 수 있는 쿠폰이 나오는 거라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달에 시간이 되는 분들은 무조건 애슐리퀸즈에 방문하셔서 낮술을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오늘 점심에 가서 생맥주만 총 4잔을 마시고 왔고 음식들도 총 5접시에 즉석요리까지 다 먹고 나왔는데 점심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그런가 지금 오후 8시가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배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이번달이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할 생각인데 다음에 갈때는 스테이크 반값 쿠폰도 써서 스테이크까지 먹고 와야겠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