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소액대부 무직자 신청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해당 금융파트너는 정식으로 대부업 등록이 되어있는 업체이고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24시간 신청이 가능하고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며 온라인을 통해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당일에도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재직증명이 어려운 무직자를 위한 맞춤대출도 운영하고 있으니 소득이 없는 분들 중에서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등록정보
- 업체명 : 흥부소액대부
- 이자율 : 연 4~20% 이내
- 연체이자율 : 연 7~20%이내
- 취급수수료 : 없음
- 상환기간 : 최저 2개월, 최대 5년
- 대표자 : 허준
- 대부업 등록번호 : 2025-충북청주-0003(대부업)
- 사업자 등록번호 : 524-40-01480
- 소재지(지번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54 태경빌딩
- 소재지(도로명)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8-1, 태경빌딩 5층 5456호 (가경동)
- 감독기관 : 청주시청 경제일자리과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들은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기 때문에 거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직장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어떤게 있는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생활안정 소액대출
- 한도 : 최대 1,000만원
- 기간 : 최대 24개월
- 금리 : 연 10%~20%
긴급 소액대출
- 한도 : 최대 500만원
- 기간 : 최대 12개월
- 금리 : 최저 연 12%
- 특징 : 당일 심사 가능, 최소 서류
긴급소액과 생활안정 소액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니 이 역시나 자격을 확인해봐야합니다.
물론,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도 운영하고 있는데 창업자금은 최대 5천만원, 시설자금은 최대 1억원, 운영자금은 매출의 최대 200%까지 넉넉하게 빌릴 수 있으니 더 큰 금액을 원한다면 그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소액대출 금리인상
기준금리는 인하가 되고 있으나 소액대출의 금리는 두 달 연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액의 경우 대부분 중저신용자가 많이 이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결국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만 계속 가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는 이러한 내용이 그대로 나와있는데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500만원 이하 대출 금리는 6.63%였고 이는 지난해 12월 말 6.49%, 올해 1월 말 6.53%와 비교했을때 두 달째 상승한 기록입니다.
주택담보나 일반신용자금은 모두 금리가 내려갔지만 유일하게 소액자금만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인데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출은 금리가 내려가고 중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상품만 계속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은행이 자본건전성을 빌미로 중저신용자의 커트라인을 강화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서민은 뒷전이라는 소리인데 보면 볼수록 안타까운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지금 서민들은 대부업체에서도 다 거절을 당하고 돈을 빌릴 곳이 없어서 동네에 뿌려진 대출 명함을 줍고 있고 불법사금융에 의한 피해를 입고있는 상황이니 정부가 나서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을 더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