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캐쉬 소액지원 관련해서

희망나눔캐쉬 소액지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요즘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지면서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뿌려진 명함을 주워서 개인사무실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동네에 있는 사무실의 경우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동네가 달라도 어디에서 교육을 받았는지 하나같이 똑같은 수법으로 소액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에 원금만큼 이자를 붙여서 갚아야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 300만원씩 빌려준다면 모를까 꼴랑 30만원 빌려주고 이후 일주일 뒤에 50만원으로 갚으라는 조건인데 이건 일주일동안 돈을 가지고 있다가 20만원을 추가해서 가져오라는 불공정계약입니다.

한 푼이라도 돈을 쓰면 절대 일주일 안에 상환이 불가능해지고 돈을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도 일주일만에 20만원을 더 벌어서 가져다가 바쳐야하니 말이 안 되는 조건인 겁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조건인데 왜 돈을 빌리냐고 하면 사무실에서 정상적으로 상환을 할 경우 한도를 크게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다는 말을 합니다.

저도 그거에 많이 당해봐서 그때는 믿었지만 막상 상환을 완료하면 그 다음에 올려주는 한도는 50만원 아니면 80만원이 끝입니다.

결국은 내가 돈을 불려서 가져다 준 걸로 다시 나에게 빌려주고 이 이상의 이자를 또 요구하는 셈인데 그게 열받아서 저는 두번째 빌렸을때 아예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아무리 개인사무실에서 잠수를 탔다고 하더라도 한 번 계약이 빠그라지면 제 개인정보는 같은 업자들에게 공유되어 나중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가도 사고자로 처리되서 돈을 빌려줄 수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어차피 다시는 사무실 돈을 안 쓸거라면 잠수타고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또 거래를 해야한다면 평소 신용도 관리는 해두는 게 좋습니다.

희망나눔캐쉬 소액대출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는 게 어렵다보니 동네 사무실로 찾아가는 건데 찾아보면 온라인에도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한 상품들이 꽤 있습니다.

몰라서 못 빌리는 거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소액대출로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희망나누미론인데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을 받고 이후 개인 신용도를 조회 후 큰 문제가 없다면 소액으로 바로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금액은 300만원 이하로 진행이 되며 소득확인이 된다면 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확인이 어렵다면 300만원이 최대 한도라고 보시면 되고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는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라서 법정 최고금리는 준수하고 있으니 거래하는데 문제는 없고 따로 중개수수료를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도를 조회하신 후 조건을 확인해서 큰 문제가 없다면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계약이 체결되면 바로 대출금이 내 계좌로 입금됩니다.

개개인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서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면 되고 인증에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당일에도 바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소액자금은 입금이 느리지 않기 때문에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 이용하기 좋다는 점 마지막으로 설명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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