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통합금융센터 채무지원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봅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꾸준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는 충분한 상환여력이 있는 집단으로 분류가 됩니다.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직장인이거나 개인사업자로 등록이 되어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다 판단되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금리 대출 전환이나 부채관리에서부터 신용등급 개선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나 직장인이나 꾸준히 소득이 있는 집단은 근로자로 분류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현재 소득이나 자산, 채무상환능력 등의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결정이 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최저 연 3.5%부터 시작하며 한도는 최대 2억원, 상환기간은 최장 120개월까지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한도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산정되며 단순하게 신용점수로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근로자의 실제 상환능력이나 경제적인 상황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여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에 기존에 금융권에서 소외를 받았던 금융취약계층에게도 기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상담은 당연히 무료이고 별도의 부대비용이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융전문가와 1:1 비공개 상담으로 진행이 되고 필요한 컨설팅이 있으면 조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에 돈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상담은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여러 지원자금들이 나온다고 해서 저도 알아봤는데 막상 신청을 해보면 자격조건이 되지 않는다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리집을 통해 이것저것 조건을 맞춰봐도 정작 나오는 상품은 없고 한도도 다 막혀있는 게 현실인데 워낙에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 상담이 쏟아져 들어오니 힘든 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격이 된다고 해놓고 막상 신청해보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없다고 뒷통수를 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들이 더 엉망인 것 같다고 느껴지는 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만은 아닐 겁니다.
차라리 희망을 주지나 말던지 승인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막상 신청하면 자격이 안 된다고 야지나 주고 이러한 시스템은 좀 바뀌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로자통합금융센터 채무지원 서비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은 높은 한도의 저금리 자금을 빌려서 기존의 채무를 상환하고 그 외의 자금은 생활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쓰는 방식인데 워낙 빌린 돈이 많으면 한도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빌린 돈부터 해결하는 게 기본입니다.
채무를 탕감받는다고 하는데 정부의 제도를 이용하면 빌린 원금의 50%는 물론이고 70%까지 탕감을 받을 수 있으며 많게는 90%까지도 빚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빌린 돈을 끝까지 수년 혹은 수십년에 걸쳐서 갚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부의 제도를 이용해서 3년만에 원금의 90%까지 없애는 사람도 있으니 정보는 많이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근로자를 위한 통합금융지원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