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칼 씻고 말리려고 털다가 허벅지 찌른 사연
최근 스레드에는 실수로 응급실에 가는 사람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부엌칼 씻고서 물을 말린다고 위에서 아래로 휙휙 내려치면서 물을 털고 있었는데 실수로 그게 허벅지에 꼽혀서 실려갔다는 사연이 올라오자 그 아래로 비슷하게 실수로 다친 사연들이 줄줄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사연인 것처럼 댓글을 다는데 하나같이 소름끼치는 사건들이더군요. 감자를 채칼로 썰다가 손바닥도 같이 밀려서 응급실에 갔다는 사연도 있었고 도깨비방망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