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단속을 피하다가 다친 고등학생
인천에서 전동킥보드 단속을 피하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친 고등학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면허에 안전모도 없이 전동킥보드를 고등학생 2명이 타고 있었고 이를 경찰관이 단속하려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넘어져서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이라는 심각한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열흘간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을 했다는데 다친 학생의 부모는 과잉 단속을 했다며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