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부 직거래 정식등록업체 대출

한마음대부 직거래 정식등록업체 대출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난번에 빌렸던 업체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정리 후 아예 지워버렸고 이번에 새로운 업체를 고르다가 한마음이라는 사무실이 있길래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경북 구미에 있는 업체였고 그나마 다른 곳보다는 여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진행을 했고 소액을 당일에 입금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금액이 크면 그걸로 코인이라도 해서 좀 불려볼 노력이라도 하겠지만 100만원도 안 되는 소액은 받으면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돈 들어온 날 나가서 순대국이나 한그릇 먹고 기념으로 소주도 한 병 마시는 게 끝이죠.

남은 돈은 좀 아껴서 써봐야겠다 생각해도 쉽게 들어온 돈은 결국 또 쉽게 나갑니다.

대출을 받을때는 받은 날만 기쁘고 그 다음날부터는 이걸 또 갚아야하니 무거운 돌이 가슴에 박혀있는 것처럼 부담스럽습니다.

지금 일하러 안 나가면 이번에도 또 연체된다는 불안감에 돈을 빌린 다음날 바로 일을하러 나갔고 그렇게 일당을 받아왔습니다.

천성이 원래 똥줄이 타야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대출이라도 안 받으면 한달 내내 집에만 가만히 박혀서 라면이나 끓여먹으면서 그냥 있는 편입니다.

어디서 돈이라도 빌려야 그거 갚으려고 이제 일하러 쿠팡이든 인력사무실이든 동네 단기알바든 알아보는 편이죠.

쌀먹을 할때가 많았지만 PC가 어느날 맛탱이가 가버려서 지금은 PC를 살 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PC가 고장나니 할 수 있는 게 진짜 많이 사라졌습니다.

매주 로또를 사고 있는데 1등은 바라지도 않고 제발 2등만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빌었는데 2등은 커녕 4등도 안 나오고 요즘은 5등도 잘 안 나옵니다.

뭔가 비리가 있는 것 같은데 방구석에 앉아서 그냥 그렇게 불만만 토로할 뿐입니다.

한마음대부 직거래 정식등록업체 대출

돈은 이지론이라는 직거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업체 찾다가 그 중에 괜찮은 사무실에서 상담 받고 빌렸습니다.

첫 거래라서 큰 금액이 나오지 않았는데 여러번 거래를 하다보면 한도가 올라가겠지만 딱히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한도를 올리는 동안에 빠져나가는 이자만 해도 빌린 돈만큼 나올테니 말입니다.

아니면 계속 한도를 올리고 가장 마지막에 땡길 수 있는 만큼 다 땡긴 후에 잠수를 타버릴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차피 지금 사는 집도 빼야하고 하니까 여기 주소로 해서 왕창 빌리고 이후에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갈까도 생각해봤습니다.

번호야 뭐 바꾸면 되는거고 딱히 무서울 것도 없고 나중에는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중입니다.

왕창 빌려다가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코인이나 할까 생각중인데 어디 나가지도 않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좋아서 요즘은 계속 코인관련 방송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 이때 들어가서 이때 먹고 나오면 되겠다 생각해보면 진짜로 딱딱 그렇게 맞아떨어질때가 많은데 내 돈이 안 들어가니까 그렇게 움직이는 거겠지 생각도 들고 나도 한 1~2천만원씩 시드 만들어서 투자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참에 진득하니 한 1년 일해서 그걸로 시드 만들까 고민중인데 일단은 내일 일이나 갔다와서 더 자세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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