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돌핀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오늘은 다이돌핀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유튜브 쇼츠를 넘기다가 우연히 김창옥 강사님의 영상 하나를 봤습니다.

그 영상에는 엔돌핀보다 4천배의 효과가 있다는 다이돌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신기한 마음에 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장수하는 직업을 살펴봤더니 2위는 지휘자, 1위는 성직자였다고 하는데 그 비밀이 뭔지 연구를 한 결과 다이돌핀이라는 물질이 나왔고 이는 인간이 감동을 받거나 깨달음에 이르는 순간 나오는 물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을 내보면 감동을 받거나 깨달음을 많이 얻으면 얻을수록 생명이 연장된다는 것인데 사람이 종교를 가지면 좋다는 게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돌핀 효과

도파민이 쾌락 호르몬, 엔돌핀이 행복 호르몬이라면 다이돌핀은 감동과 깨달음의 호르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이돌핀이 분출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켜 암이나 다른 질환의 발병을 낮춘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동 호르몬은 아주 큰 감동에서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상의 작은 감동으로부터도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듣거나 선행을 베풀거나 선물을 받을때도 생성이 되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충분히 생성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신만의 종교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가벼운 여행을 통해서도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새벽에 해외축구를 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듣거나 미술관에 가서 좋은 작품을 보는 것도 좋다고 하니 평소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일이 바쁘고 고단해서 잠시 짬을 낼 여유도 없이 반복된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가끔 가는 여행이나 콘서트, 영화관 같은 문화생활이 단순 돈낭비가 아닌 나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 생각하니 더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에 여행을 나가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견문이 넓혀진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여러 이로운 효과들도 따라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엔돌핀의 4천배 효과가 있다는 다이돌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동이나 깨달음을 통해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너무 일에 치여서 사는 것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가끔은 바닷가도 구경하러 가보고 좋은 작품이 나오면 영화관에도 가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장을 가거나 연극을 보러가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그렇게 돈을 쓰러 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돈X랄 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때는 감동 호르몬을 채우기 위해서 간다고 이야기하시면 아마 다들 뭐라 할 수 없을 겁니다.

건강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다고 하니 감동 호르몬으로 내 건강도 챙기고 여가생활도 즐기고 1석2조의 효과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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