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온(CDON) 대출 소액급전 당일 지급 상품

시디온(CDON) 대출 소액급전 당일 지급 상품에 대해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상품은 말 그대로 소액자금을 위주로 진행하는 방식이며 5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보다 더 큰 금액도 조건이 되면 쓸 수 있긴 하겠지만 아마 그만큼 상환의 부담이 있어서 딱 100만원 이내로만 쓰는 게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아주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는데 일단 지급 금액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500,000원 : 937,000원(30개월 할부원금)
  • 700,000원 : 1,022,500원(30개월 할부원금)
  • 800,000원 : 1,176,500원(30개월 할부원금)
  • 900,000원 : 1,374,500원(30개월 할부원금)
  • 1,000,000원 : 1,473,500원(30개월 할부원금)

상담 신청시에 이름, 휴대폰, 사용중인 통신사를 적고 신청하기를 누르면 전문 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접수가 많을 경우 상담 해피콜이 좀 늦어질 수 있으며 부재시에는 문자를 남기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도 조회는 신용에 영향이 없는 셀프 한도 조회로 진행이 되며 연체가 있어도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라 승인율은 거의 99%라고 보셔도 됩니다.

신청 후 간단한 진행절차를 거치면 계좌로 당일 입금이 완료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소액만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높은 한도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저금리 서비스를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근로자를 위한 통합서비스 같은 것들이 요즘 많이 나와있는데 직장인이 아니라면 소득확인이 안 되어 큰 금액은 빌리기 힘듭니다.

개인사업자라면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고 직장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근로자대출로 진행하시면 넉넉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시디온(CDON) 대출 소액급전

코로나 이전에는 대출시장이 괜찮았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나서 은행이 돈을 잠그고 풀지 않으면서 시장이 이상해졌습니다.

금리는 계속 떨어지는데 연체자는 늘어나니 아예 심사 기준을 올려버려서 서민들이 쉽게 돈을 빌리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대출은 어렵고 심사기준은 높아서 일반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때도 소득서류 하나까지 다 확인을 해야 한도가 나옵니다.

오히려 인터넷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게 더 쉽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비대면으로 앱을 통해서 돈을 빌리면 심사 자동화로 딱히 소득서류 같은 거 준비하지 않아도 돈을 빌릴 수 있는데 대부업체는 서류까지 챙겨야하고 한도도 많이 안 나오니 업체도 점점 줄어들고 서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중간단계가 없어지고 은행 아니면 동네 대부업 사무실 두갈래로 나뉘고 있는 느낌인데 무등록으로 활동하면서 동네에 명함 뿌리는 사무실들만 많아지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돈이 너무 급해서 동네 사무실을 찾아갔더니 30만원 가져가고 일주일 뒤에 50만원으로 갚으라고 하던데 그거라도 급해서 일단은 들고 나왔습니다.

이후 일주일 뒤에 도저히 50만원이 없어서 못 갚겠다고 하니까 바로 연체이자가 십만원씩 늘어나고 하루마다 연체료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것 때문에 갚네 마네 신고하네 난리도 아니었는데 깽판을 쳐대니까 그제서야 원금만 갚으라고 해서 30만원 갚고 끝냈던 기억이 납니다.

상황이 급하면 돈은 빌릴 수 있지만 동네에 뿌려진 명함을 들고서 사무실 찾아가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루만 늦어져도 연체비가 늘어나고 매일매일 복리로 돈이 불어나기 때문에 절대로 못 갚습니다.

뉴스에 100만원 빌렸는데 수억원으로 대출금이 불어났다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연체비 때문인데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돈을 갚으라고 하면 그냥 잠수를 타버리거나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돈 빌리는 사람은 염연한 소비자이고 소비자는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돈 빌리면서 굽신대지 마시고 당당하게 빌리시고 말도 안 되는 조건은 과감하게 쌩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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