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할로윈의 보물 - 형사 임명 퀘스트

2018.09.22 20:49


보통 퀘스트 공략글은 본 웹사이트에 올리지 않습니다...만은 이번 퀘스트에 몇 가지 TID 오류가 있는 걸 확인했고, 해당 퀘스트의 단서가 서구권 문화와 울티마 프라임 지식에 익숙하지 않으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며, 또 본 퀘스트는 시간적 제한이 존재하는 할로윈의 보물 퀘스트의 시작 퀘스트이므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번 퀘스트는 적어도 한국 샤드 플레이어들에겐 안내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을 참고하시어, 이번 할로윈의 보물에서 불이익을 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형사 임명 퀘스트



형사 임명 퀘스트의 시작은 마을 포고지로 시작합니다. 마을 포고지는 마을 포고꾼 NPC (Town Crier)를 두 번 누르게 되면 볼 수 있으며, 어느 도시에 있는 마을 포고꾼이든 상관없이 동일한 소식을 전해주므로 특정 NPC를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리튼 시민광장에 있는 마을 포고꾼 NPC를 통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우선 마을 포고지 창에서 [왕실 브리타니아인 근위대 수사부장에 재스퍼가 임명되고 새 본부가 발족하다]를 선택한 뒤, 마을 포고지창 하단에 보이는 [Quest]를 누르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을 포고지를 통해 퀘스트를 받게 되면 퀘스트창과 함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타니아 도시에서 페이건 숭배자들의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을 겁니다. 동조자들이 쉽게 돈을 벌고자 공포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만약 국왕께서 왕실 브리타니아 근위대로 하여금 전문 수사 기관을 창설하신다면... 뭔가... 당신에게도 기회가 있을 겁니다! 자세한 걸 알아보시려면 수사관 재스퍼를 만나보는게 좋을 겁니다.


왕실 브리타니아 근위대가 전문 수사 기관을 발족했다는 소식과 수사관 재스퍼가 수사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이제 수사본부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수사본부는 브리튼 동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브리튼 동부 은행 바로 옆 건물을 확인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문 수사 기관이라고 하기엔 초라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두 명의 수사관과 수사부장 재스퍼 (Chief Inspector Jasper)가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사부장 재스퍼을 두 번 누르면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스퍼에게 말을 건네면 책과 함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법의학 기술 (Forensic Evaluation)과 은신 탐지 기술 (Detect Hidden)이 수사관의 중요한 자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재스퍼의 말에 따르면 브리튼 공동묘지에 사건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브리튼 공동묘지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공동묘지는 브리튼 서북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대장간을 지나 북쪽 오솔길을 따라가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공동 묘지로 이동하면 몇몇 사람들이 추모를 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고, 옆에는 무덤지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덤지기를 두 번 눌러 대화를 시도하면 누군가가 비석을 훼손했고, 무덤지기는 이로 인해 화가 났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훼손된 비석을 확인해볼 차례입니다. 하지만 훼손된 글귀는 확인이 어렵다고만 나옵니다. 이제 책에서 언급한 두 가지 기술을 사용해볼 차례입니다.



훼손된 비석을 법의학으로 살펴봅니다. 법의학 기술을 사용하려면 기술창에서 Forensic Evaluation 옆에 있는 푸른 보석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법의학으로 살펴보면 비석의 글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폰트는 시스템적 문제로 글귀가 짤려있습니다만,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귀만으로는 정확히 다음엔 무엇을 해야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잘 보이진 않지만 발자국이 찍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자국을 따라가 봅시다. 발자국은 묘지의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순간 예리한 감각이 안에 뭔가 숨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은신 탐지 기술을 사용할 차례입니다. 기술창에서 [Detect Hidden] 기술을 찾아 푸른 보석을 눌러 사용한 뒤에 방 안을 조사합시다.



방 안을 조사하면 금이 간 바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이 간 바닥을 다시 법의학 기술을 사용해 살펴보면 숨겨진 함정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함정문은 영숫자 자물쇠로 채워져 있어 영문과 숫자 조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어떤 문자를 입력해야 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함정문을 두 번 누른 뒤에 "Boreas"라고 말하면 됩니다. Boreas는 울티마 8에 나오는 권능술사로 생명의 연장을 거부하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 인물입니다. 울티마 위키에선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텔로스는 권능술사 중에서도 가장 현명한 자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는 다른 필멸자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을 살았으며, 그는 온갖 지식과 배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목말라했다. 그의 힘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었다. 사람들은 누구든 스텔로스가 권능술사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스텔로스는 보리아스라는 필멸자를 잊지 못했다.

보리아스는 단순한 질병과 상처의 치료사 그 이상이었다. 페이건인들은 그녀가 살아있는 동안 그녀의 손길에 은혜를 입었다. 그녀는 많은 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모든 자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특히 스텔로스에게 사랑받았다. 


그녀에게 죽음이 다가올 때, 그녀는 자신의 친구인 스텔로스에게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지 말 것을 종용했다. 그녀는 자신이 늙었으며, 자신의 생명은 순리대로 끝이 났다고 말했다. 스텔로스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 그녀의 곁을 떠났다. 그리고 그 이후론 그녀에게 대해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고통이나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때문이 아니었다. 그는 보레아스를 여전히 사랑했고, 그로 인한 슬픔을 감추기 위함이었다.


울티마 8 기록서 - 5부작에서 발췌


이렇든 저렇든 안으로 들어오면 누군가가 묘지 내부에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던게 뻔한 지하 동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불가사의한 책입니다. 불가사의한 책은 암호로 가득차 있습니다. 암호는 지금 확인할 수 없으니, 사본을 떠서 수사부장 재스퍼에게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본을 뜨기 위해선 기록술 (Inscription)이 필요합니다.



사본을 뜨는 건 딱히 기술치가 높아야 되는 건 아니므로 편하게 기록술을 사용하면 됩니다. 기술창에서 기록술을 찾아 푸른 보석을 누르고 불가사의한 책을 누르면 됩니다. 배낭에 사본을 뜬 일부 페이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완전한 기록을 확인하려면 몇 개의 페이지가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묘비명을 다시 확인한다면 토마스 빌륨이라는 자의 출생지, 거주지, 근무지, 사망지로 보건데 그건 이런 비밀 지하 동굴의 위치를 이야기하는 게 분명합니다. 더욱이 해당 도시엔 공동묘지들이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똑같은 행위를 반복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출생지인 베스퍼에 있는 공동묘지부터 방문해봅시다. 공동묘지 내부에서 똑같이 훼손된 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법의학 기술로 살펴보면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묘지 건물 안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함정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함정문에서 "Moriens"라고 입력하면 지하 동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역시나 불가사의한 책을 발견할 수 있으니 사본을 뜨면 배낭에 들어옵니다.


Moriens는 울티마 8에서 나오는 최초의 강령술사의 이름입니다.



다음은 문글로우입니다. 마찬가지로 훼손된 비석을 확인할 수 있고, 근처에서 함정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함정문에서 "Carthax"라고 입력하면 지하 동굴로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에 역시 불가사의한 책을 발견할 수 있으니 사본을 뜨면 배낭으로 들어옵니다.


Carthax는 울티마 8에서 나오는 강의 이름으로 하이드로스의 사원이 있는 곳입니다. 본디 바다와 연결되어 있던 이 강은 강령술사 칼렌이 하이드로스를 봉인하기 위해 검은바위의 힘을 이용한 마법으로 차단시켰던 강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입니다. 훼손된 비석을 확인하고 함정문을 발견한 뒤에 함정문에 "Tenebrae"라고 말하면 지하 동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역시 불가사의한 책의 사본을 떠서 배낭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Tenebrae는 울티마 8에서 나오는 도시 이름으로 위대한 전쟁 이후 페이건의 모르가엘린 섬에 남은 유일한 도시로 영원한 황혼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모은 사본들을 가지고 수사부장 재스퍼에게 돌아가 보고를 해봅시다. 재스퍼는 놀라며 전에 일하던 암호학자가 있다며 문글로우의 마법대학 (Lycaeum)으로 가볼 것을 종용합니다. 이제 문글로우의 마법대학으로 가봅시다. 마법대학의 북쪽 건물에 있는 교실로 들어가면 암호학자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암호학자는 처음엔 모험가를 보고 조용히 하라고 말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곤 해독에 필요한 암호문이 있는데 학생들이 장난으로 숨겨놔서 애를 먹고 있다며 도움을 구합니다. 얼마나 스승을 호구로 알았으면... 싶지만 어쨌든 급한 건 우리이니 구해주도록 합시다.


말한대로 마법대학의 책장 부근을 돌아다니다보면 학생들이 급히 숨기느라 책을 어지럽혀놓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샤드나 개인에 따라 위치가 무작위인 걸로 보이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



어쨌든 책장 메시지를 확인하고 책장에 은신 탐지 기술로 찾으면 숨겨진 암호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가 나온다고 바로 앞의 책장은 아니고 해당 줄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찾은 암호문을 가져다주면, 암호학자는 암호를 해독하는 대로 수사부장 재스퍼에게 보내주겠노라 약속합니다.


다시 재스퍼에게 돌아갈 차례입니다. 재스퍼에게 돌아가면 암호학자가 놀랍도록 빠르게 암호문을 해독해 벌써 심부름꾼으로 해독한 내용을 보내왔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스퍼는 이제 이 사실을 확인해줄 사람을 찾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망자가 된 유령 현자 험볼트입니다.



현자 험볼트는 파푸아에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제 파푸아로 갈 차례입니다. 파푸아에 가면 바로 항구 옆에 있는 건물 안에서 현자 험볼트의 유령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면 지하 계단이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안으로 들어갔지만 막상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면 유령이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없고 그저 OoOOooOoO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령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심령술입니다. 기술창에서 "Spirit Speak" 옆에 있는 푸른 보석을 클릭해 현자 험볼트 앞에서 사용하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자 험볼트를 옛날부터 내려오는 예언에 대해 언급하며 티탄의 침공은 예견된 일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칼 안쿠르라는 전사왕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이제 그가 알려준 예언을 수사부장 재스퍼에게 전해주면 됩니다. 수사부장 재스퍼에게 가면 충격과 함께 이 거대한 음모를 밝혀낸 댓가로 모험가에게 "형사" 칭호와 왕실 근위대 수사부 공식 신임장을 수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버그에 걸려 마지막 보상 획득 진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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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Blue

    번역 전체 다 EM님께서 해주신건가요?
    분량이 굉장히 많던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한글번역이 되어있어서 스토리를 제대로 읽을 수 있기에
    깊은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암호를 세계관내에 등장하는 인물명으로 한것도 굉장히 좋았구요.

    21주년 업데이트다운 멋진 퀘스트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퀘완료부분은 저와 파티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방 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 완료가 뜨더군요.

  2. 네, 한글화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다만 텍스트만 보고 번역을 한 뒤에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는 식이라 실제로 반영되고 나서야 제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 잘못된 번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형사 임명 퀘스트만 해도 저도 다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퍼블리시 101이 전체 샤드에 적용되어 개발팀이 활성화시킨 이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묘비의 글귀가 잘리는 걸 이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게 영구 퀘스트라면 다음 번 퍼블리시 전까지 수정하여 다음 번 패치때 수정할 수 있겠으나, 이번처럼 할로윈 기간 한정 퀘스트는 진행에 문제가 있는 만큼 그때까진 기다리기 어렵다고 생각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에라도 형사 임명 퀘스트나 퍼블리시 101에 관련해 한글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제 메일이나 게임 상에서 만날 때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울티마 프라임의 내용이 도입되는 것은 적극적 찬성이긴 하지만, 단서 자체가 울티마 프라임에 대한 지식이나 영미권 문화에 익숙치 않으면 단서 자체를 떠올리기 어려워 이런 부분은 개발팀이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퀘스트 끝자락의 버그 부분은 조금 장난식으로 올린 건데 다른 분들께서 팁을 공유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조금 더 보충하자면, 혹시 그래도 해결이 안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서버 경계를 왔다갔다 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다른 대륙으로 갔다가 건물 밖에서부터 들어가시면) 서버가 바뀔 때 캐릭터의 상태를 리프레쉬하게 되어 정보가 갱신되므로 아마 좀 더 확실히 버그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래도 안되면 아마 캐릭터 내부적으로 퀘스트 코드가 꼬인 문제이니 GM을 호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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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n fa

    퀘가 바로빠르게 진입하면인지를 잘못하더군요 룬북으로 빠르게진행 했더니 저도 그러다가 다시가서 대화하고 난다응 천천히갔더니 퀘완료됬습니다 참고로 도서관에서 여러군데를 이곳저곳 다니면서 디텍하이딩으로 찿다보면 저널창에 '' 책장에 최근에 정리 했던 흔적을 예리하게 찿았다 ''라는 비슷한 문구가 뜹니다 그럼 그주변을 디텍하시면 찿기가편합니다 전 순차적으로 퀘를 했는데 이곳저곳을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4. 글을 쓰다보니 조금 누락된 부분이 있었는데 명확히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문글로우 마법대학에서 책장이 있는 곳들 근처를 서성이다보면 "당신의 예리한 감각이 책이 어지러이 놓여있는 걸 발견했다"는 식으로 화면 좌측 하단에 뜨게 됩니다. 그때 그 부근을 은신 탐지 기술로 각 책장을 확인하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책장이 아닌 곳에서도 이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일종의 버그로 생각됩니다. 퀘스트가 어디까지나 책장에 암호문이 숨겨져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만큼, 책장에 기술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시지가 뜨는 책장이라고 100%는 아니므로 그 줄 책장을 하나하나 살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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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e

    번역 감사합니다. 암호마저 NPC와의 대화와 기술 그리고 아이템등으로 암호를 끄집어 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첫번째 부서진 묘비에 새겨진 지역내 집들을 다 돌아보며, 혹시 빌륨이란 성을 가진 NPC나 간판없는 집에서 빌륨과 연관된 것은 없는지, 선술집에서 빌륨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취객은 없는지 샌들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ㅠㅠ 베스퍼 무역상인 있는 곳 근처 빵집 카운터에 놓은 파란색 일기책을 열어보기 전에 아 빌륨 빵집 아들이었나 이걸까 했는데... 다른 이벤트의 흔적 같군요.

    한가지 소소한 버그(?)같은 것이 있네요 이교도들의 지하실을 살펴보다 함정까지 설치된 상자는 텅텅 비어있는반면 통 속에 든 물건들을 슬쩍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방에서 꺼낼 수가 없습니다. 전송가방으로 은행에 전송은 가능합니다만 은행에서도 꺼낼 수가 없습니다.

    나름 염색통으로 염색해도 안나오는 색 같아서 슬쩍 했는데...

    "그건 집을 수 없습니다."

  6. 안그래도 개발팀에 단서 찾는 부분에 대해 비영어권자의 고충을 전달하긴 했는데 그쪽에선 아무래도 우리처럼 크게 느끼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서도 영어권자임에도 어렵다고 하소연이 올라오는 걸로 봐선 향후엔 조금 더 고려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히 답변을 들은 바는 아니나) 말씀하신 버그는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이벤트가 영구적인 건 아닌지라 수정을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은행에 갖고 계신다면 아이템 칸을 차지하게 되므로 GM을 호출해 삭제해달라 요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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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드리엘

    아리랑 샤드의 경우 파푸아쪽은 아직도 오피디안 이벤트 몹들이 바글바글 스폰되어서 퀘스트 하러 가기 너무나 위험합니다. 브로드소드 운영진쪽에 말씀해 주셔서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데...만약 트라멜 파푸아쪽 몹 처리 힘들면 펠루카 파푸아쪽이라도 해당 이벤트 유령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전부터 파푸아 이벤트 몹들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긴 했는데 전혀 의견이 반영되는것 같지않아 좀 아쉽네요. *GM 리포트도 몇번 해보긴 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ㅠㅠ

  8. 말씀하신 파푸아 관련은 잘 알고 계신대로 2008년 이벤트 당시 침공을 막지 못한 결과로 현재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플레이어의 자발적 참여로 오피디언을 물리쳐야 하는 게 맞습니다만, 상황이 다소 복잡하여 잠시 제가 가진 권한으로 우호적인 몬스터를 풀어 오피디언의 수를 줄였습니다. 다만 제가 해당 시스템을 끄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라 향후 개체 수가 다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내일 서버 점검 때 다시 오피디언의 수가 복구되는지 확인해봐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오피디언으로 인해 퀘스트 진행을 망설이셨던 분이 계시다면, 금일 중으로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9. 금일 확인해보니 파푸아 오피디언이 완전히 박멸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영구적으로 스폰이 정지된 걸로 보이며, 해당 문제는 해결된 걸로 사료됩니다. 즐겁게 퀘스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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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드리엘

    오늘 확인해보니 말씀하신데로 오피디언들이 다 사라졌더군요. 그동안 오피디언때문에 파푸아로 리콜했다가 여러번 죽기도 하고 허겁지겁 도망쳐 나온 때도 많았는데 다 사라지니 시원섭섭(?ㅋㅋ) 하네요.

    웃기는건 스트래틱스(stratics.com)에 Theo_GL이라는 분이 파푸아 오피디안 문제를 거론하고 다른 분들도 댓글로 아리랑샤드 문제에 대해 지적하니 2일만에 다 사라져 버리네요.. GM에게 신고해도 해결해주지 않았던 문제를 스트래틱스에서 문제 제기에 해결 되는 걸 보고 씁쓸한 감정이 들긴 했네요. 흐흐..

    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그동안 이래저래 그동안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린님께도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고 애써 주심에 대해 진심(x무한대)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11. 이번 내용은 딱히 스트래틱스에 글이 올라가서 해결된 건 아닙니다...반대로 제 블로그에 갈라드리엘님이 댓글을 남기셔서 제가 보았고, 다행히 제 능력을 조금 남용해서 해결이 가능한 케이스라 해결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제 능력이 시스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이번 경우엔 운이 좋게 통해 금방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또 여론적인 문제라면... 스트래틱스에 워낙 사건 사고가 있다보니 UO.com 포럼 개설이 되었고 그 이후론 내부적으로도 스트래틱스와 거리를 두고 있어 만약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호소를 하고자 한다면 UO.com 포럼을 이용하시는 게 더욱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능력으로 해결이 안됐다면 개발팀에게 문의할 예정이었는데, 다행히 전반적인 내용은 제 선에서 끝났습니다. 다만 사소한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일반 플레이어에겐 해당되지 않고 제게만 해당하는 사항이라 뭐... 이 부분만 해결하면 완전히 해결된 듯 싶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제가 들어오는 내용 중 98%는 제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처럼 해결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분들도 주저말고 이야기를 해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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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드리엘

    아.. 하나린님께서 해결해 주신 거였군요. 처음에 권한 밖의 일이라고 말씀하신데다가 때마침 스트래틱스 글도 올라온 후 파푸아 문제도 해결되었길래 운영진쪽에서 처리한 줄 알고 오해하고 있었네요. ^^;; 이제 파푸아에 평화가 찾아오고 퀘스트도 안심하고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하나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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